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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수도권 입장만 대변하는 선거구 조정안

입력 2011-11-14 17:26:37 조회수 1

◀ANC▶

국회 선거구 획정위원회가 내놓은
내년 국회의원 총선거구 조정안이
수도권 입장만 대변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대구 달서구를 비롯한 해당 지역 국회의원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오태동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국회 선거구 획정위원회가
대구 달서 갑,을,병 선거구를
2곳으로 줄이고 부산 남구와 전남 여수의
갑,을 선거구를 하나로 합치는 안을
제시했습니다.

해당지역 의원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INT▶박종근 의원 /한나라당(달서 갑)
"선거할때마다 줄였다 늘렸다하면 정국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없어 혼란만 가중시킨다"

반면에 경기도 수지와 기흥, 파주, 수원 등
수도권 지역 선거구는 분할하도록 했습니다.

선거구 획정 인구 기준을 최대 31만명,
최소 10만 3천명으로 정한 때문인데,
지방출신 국회의원은 3명이 줄고
수도권에는 국회의원 5명이 늘어납니다.

◀INT▶조원진 의원 /한나라당(달서 병)
"수도권 집중현상이 계속되는데 국가균형발전 개념에서도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안이다"

S/U]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는 오는 18일
선거구 획정위원회가 제시한 선거구 조정안을
논의하기위해 첫 회의를 엽니다. 그러나
수도권입장만 대변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선거구 조정안이 국회 정개특위에서 원안대로 처리될 수 있을 지는 의문입니다.
mbc news 오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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