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경북도내에서 발생한 산악사고가
가을철에 집중돼 등산객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경북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600건의 산악사고 중
9월부터 11월까지 248건의 산악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전체 사고의 41%를 차지했습니다.
지난 2009년에도 전체사고 480건 중
33%에 달하는 163건이 가을철에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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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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