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소방안전본부는
오는 25일까지 대형 전통시장 등
대형화재 우려대상 지역을 중심으로
겨울철을 대비한 소방안전점검을 하고
내년 2월까지 지속적으로 전수조사 및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주요 점검사항은
소방시설 유지, 관리 및 방화관리자 업무
이행상태 확인, 비상구 등
피난시설 확보여부 등입니다.
지난해 전체 화재 가운데
겨울철 화재건수는 40%,
인명피해는 35%나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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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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