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났습니다만
당장 오늘부터 대학별 고사가 시작되고
수능 성적에 따른 수시와 정시, 미등록충원 등 숨가쁜 일정이 대기하고 있어
수험생들이 긴장을 놓을 틈이 없다고 해요.
대구시교육청 진학진로지원단 박재완 단장
"수능 이후에 수시원서 접수하는 대학이
70개 가까이 됩니다. 거기에 지원할지 말지도 고민해야 됩니다." 하며 지금부터 진짜
입시전략이 필요하다는 말이었어요.
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란 말이,
야구판에만 있는 게 아닙니다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