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의 후원으로 설립된
달서인재육성재단이 로고선포식과 함께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습니다.
오늘 달서구청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저소득주민 자녀와 다문화가장 자녀 등
45명에게 6천 100여만 원의
장학증서를 지급했습니다.
또 경희대 시각디자인학과 무상으로 기증한
재단로고도 선보였습니다.
지난 2009년 설립된 달서인재육성재단은
지역주민 등 천 500여 명의 후원자가
31억 원의 기금을 조성해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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