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이달 안으로 쌀소득보전직불제
고정직불금을 조기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영천지역 쌀소득보전직불제 고정직불금
확정면적은 524헥타르로 7천 600여 농가에
36억 5천만원을 지급합니다.
직불금 조기 지급을 한 뒤
내년 1월 말 수확기 평균 쌀값이 확정되면
내년 3월 안으로 변동직불금을
추가로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쌀소득보전 직불제는
쌀 생산 농가의 소득을 적정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쌀 목표가격을 설정해
산지쌀값과의 차액 85%를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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