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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대구가 희망의 도시로 거듭 나기를

심병철 기자 입력 2011-11-09 17:30:36 조회수 0

지난 일요일 대구시 동구 평광동
제4올레길에서는 시민들과 김범일 대구시장 등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과 따러 올레 갈래?'란 행사가 열렸는데,
자, 참석자들 모두가
아름다운 올레길과 어우러진 붉은 빛 사과
과수원에 탄성을 질렀다지 뭡니까요.

김범일 대구시장은
"대구가 사과의 도시인데 최근에는 많이들
잊혀져 왔어요. 이제 올레길과 함께
사과처럼 다시 대구가 일어설 때가 됐어요"
하면서 침체된 대구가 부활하기를 희망했어요.

네,사과의 도시 대구라..참으로 오랜만에
들어보는 말인데요. 시장님 바람처럼
대구가 희망의 도시로 거듭나기를
기원해봅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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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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