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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속리산, 상주방향 개발

홍석준 기자 입력 2011-11-09 17:51:02 조회수 1

◀ANC▶
한해 수백만 명이 속리산 국립공원을 찾지만, 대부분 법주사가 있는 충북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속리산의 절반을 갖고 있는 상주시가
탐방객 유치전에 뛰어들었습니다.

홍석준 기자
◀END▶

◀VCR▶
얼마 남지 않은 단풍이 늦가을의 아쉬움을
더하는 속리산 국립공원 상주 화북지구입니다.

낙엽이 내려앉은 오송폭포를 지나 2.8km만 가면
속리산 최고 절경이라는 해발 천 미터 문장대에
도착합니다.

◀SYN▶손천균/경기 남양주시
"짧게 2시간만 걸으면 절경 감상"

그러나 한 조사에서 70% 국민은 속리산 하면
상주 보다는 충북 보은을 떠올렸습니다.

실제 탐방객 수도 법주사가 있는 충북 보은이
상주보다 6배 가량 많습니다.

◀SYN▶백선기/서울 등촌동
"속리산 하면 법주사 쪽 많이 생각...그러나
상주 화북쪽이 절경 많아"

탐방객 수가 적다보니 주변 편의시설이
부족하고, 그 때문에 상주쪽 탐방을 꺼리게
되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SYN▶박경식.김현숙/경기도 수원시
"음식점이라든지 그런게 없는게 아쉬워..."

상주 쪽으로 탐방객을 유치하기 위해 130억원을
들여 속리산 동쪽 진입로가 개발됩니다.

2016년까지 식당.숙소 등 편의시설이 건설되고,
여름 휴가철에 맞춰 물놀이장도 설치됩니다.

(s/u)"상주시는 휴양지구에서 속리산 능선까지
케이블카로 연결하는 계획도 검토중입니다."

설악산.지리산과 함께
3대 국민명산으로 꼽히는 속리산.

그 명성을 활용한 상주의 개발계획이 성과를
내려면, 문장대 등산로에 대한 홍보가 먼저
강화되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mbc 뉴스 홍석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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