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 노조가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경북대병원 노사는 오늘 새벽까지 본교섭과
경북지방노동위원회의 조정회의를 거쳤지만
인력충원과 임금인상, 응급실 환경개선 등의
안건에서 의견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노조는 오전 7시 반부터
전체조합원 천 100여 명 가운데
중환자실과 응급실 등 필수인력을 제외한
400여 명이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경북대병원 노사는
지난 8월부터 임단협 교섭을 시작해
모두 13차례 단체교섭을 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고,
노조는 지난달 말 열린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77.8%의 찬성으로 파업을 결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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