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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일 소음, 교통대책 추진

조재한 기자 입력 2011-11-08 16:10:31 조회수 0

모레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한
교통대책과 소음대책이 추진됩니다.

대구시는 수험생 등교시간인 당일
오전 6시부터 7시 40분사이
지하철 운행간격을 단축해 운영하고,
각종 통근버스를 시험장별 노선을 지정해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53개 시험장 주변과 주요 네거리에는
경찰과 함께 공무원을 배치해
교통소통을 돕기로 했습니다.

소음방지대책반도 구성해
수험장 주변 소음원을 확인해 소음을 통제하고, 듣기평가가 있는 1교시와 3교시에는
중점 지도·단속활동을 합니다.

관공서와 공공기관 출근시간은
오전 9시에 10시 이후로 조정하고
시험장 200미터 앞에는
차량 출입을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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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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