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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3개 지역 도로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됐는데 처리는 제각각 입니다
서울시와 경주시는 재포장에 나섰거나
할 계획이지만
포항시는 사후 조치에 나서지 않고 있습니다.
임재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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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포항시가 재포장한 포항시
송도동 도로입니다.
지난 4월 과학기술부 조사결과 방사성 물질인 세슘137이 미량 검출됐습니다.
방사성 물질이 검출된 곳은 이곳 외에도
포항시 연일읍 유강리와 경주시 감포읍
전촌리 등 3곳입니다
과기부는 지방자치단체에 사후 처리를
통보했지만 6개월 이상 처리를 하지 않았습니다
최근 서울시가 방사성 물질이 검출된
도로를 재포장하기로 결정하자 뒤늦게
경주시는 재포장 계획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포항시는 방사성물질이
기준치 이하라며 뚜렷한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INT▶백재범 담당/포항시
이와 관련해 민주당은 성명을 내고
기준치 이하라도 누적되면 건강을 해칠 수
있다며 전수조사를 촉구했습니다.
◀INT▶한유수 정책실장/
민주당 경북도당
방사성물질 검출이 논란을 빚는데도
정부의 원인 조사는 미흡합니다.
과기부는 수입된 폐아스콘의 부산물이
원인이라고 추정했지만 업체에선 자재를
수입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S/U)도로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된 것과
관련해 정부와 지자체의 원인규명과
사후조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어
시민들의 불안감만 커지고 있습니다.
MBC뉴스...임재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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