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의 3년차 배영섭이
2011 프로야구 최우수 신인선수로 뽑혔습니다.
올 시즌 배영섭은 2할9푼4리의 높은 타율과
리그 3위에 해당하는 33개의 도루를 기록했고,
한국시리즈 2차전 MVP에 오르는 등 팀 우승에
크게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MVP 투표에서는 오승환 선수가 19표,
최형우가 선수가 8표를 얻는데 그치며
62표를 획득한 KIA 윤석민 선수가
올시즌 최우수 선수로 뽑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석원 sukwon@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