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환경과학원이
전국의 자연환경조사를 벌인 결과
청송과 포항 등지에서
보전가치가 높은 동식물이 다량 발견됐습니다.
청송·포항 권역에서는 주산지 계곡 일대에서 식생보전 1등급인 서어나무와
새끼노루귀 군락이 발견됐고
태행산 일대에서는 2등급인 신갈나무와
노랑갈퀴 군락이 분포돼 있었습니다.
의성과 소보 등지에서는
맹꽁이와 구렁이 등이 발견됐고
안동과 의성 일대는
조류 번식과 서식환경이 좋아
종 다양성과 서식 밀도가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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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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