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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구곡과 중국 무이구곡을 비교연구하는
한중 학자들이 안동 도산구곡을 학술답사했습니다.
학자들은 도산구곡의 정취를 감상하며
퇴계선생의 정신을 되새겼습니다.
이 호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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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구곡의 첫 번째 일곡인 운암은
예안에서 낙강을 거슬러 올라갈때 출발지점에
해당하는 곳으로 유서깊은 운암사가 있었습니다.
2곡은 조목선생의 유적이 있는 월천.
3곡은 우탁선생이 역동서원을 세워
후학을 길렀던 오담.
농암 이현보 선생의 집이 있었던 4곡 분천.
5곡 탁영은 도산구곡의 중심지역으로
도산서원 천연대 아래 위치해 있습니다.
◀INT▶이동수/도산구곡문화연대 공동대표
---탁영암은 갓끝을 깨끗이 한다는 의미에서
(S/S) 도산구곡 1곡에서 5곡까지는
안동댐 수몰로 배를 타야만 제대로 감상할 수
있어 아쉬움이 큽니다.
중국학자들도 빼어난 경관과 도산구곡에
깃들어있는 퇴계사상의 흔적에 감탄했습니다.
◀INT▶니신/중국 복건성사회과학원부원장
--자연과 사람이 어울어진 퇴계선생 정신을..
도산구곡은 도산서원을 지나 예던길을 따라
9곡 청량산까지 전체 20km에 이릅니다.
안동댐 수몰이후 최초로 실시된 이번
한중학술답사는 중국 무이구곡과 함께
안동학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INT▶김병일/한국국학진흥원장
주자와 퇴계의 정신을 이어받기위해...
퇴계선생의 시문이나 유적을 중심으로 설정한 옛 선비들의 정신여행지였던 도산구곡은
한국유학의 숨결을 찾을 수 있는 구곡문화의
상징으로 평가됩니다.
MBC뉴스 이호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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