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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비언어극을 즐길 수 있는
'대구 넌버벌페스티벌'이 개막했습니다.
대사가 아닌 몸짓과 소리, 리듬으로 만들어낸
작품들은 언어의 장벽과 세대를 넘어
관객들의 가슴을 움직이고 있습니다.
도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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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처음 위원장 초청으로
프랑스 아비뇽 축제에 참가했던
'추격자'입니다.
고서를 훔친 도둑과 또 다른 도둑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타악, 마임, 마술 등
여러 장르로 소화해 축제기간 티켓판매 1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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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전백패를 하던 축구팀이
새 멤버를 뽑아 1승에 도전하는 스토리의
'하이킥'은 국내 처음 축구를 소재로 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박진감 넘치는 축구처럼
브레이크댄스, 비보잉, 아크로바틱이 곁들여져
액션과 웃음을 전하고, 다양한 등장인물들이
실제 축구와 접목한 기술을 선보입니다.
어제 저녁 개막한 대구 넌버벌페스티벌을 통해
바로 이런 비언어극의 진수를
느낄 수 있습니다.
◀INT▶최원준 대표/(주)파워포엠
"관객과 배우들이 같이 호흡할 수 있고 장단에
맞춰 어깨를 들썩일 수도 있고 전체적으로 신명
나는 공연이다"
공연작품 4편 가운데 지역작품 2편이 포함돼
지역 넌버벌 공연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배우들의 신체적 움직임과
다양한 표현 수단을 이용해
상상의 세계를 펼치는 '앨리스'는
러시아 연출가 출신인 계명대 교수가
각색과 연출을 맡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지역 공연팀 매구의
전통이 살아있는 타악 콘서트가
신명을 더하고,
동성로 야외무대에서는 비보이댄스와
거리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열립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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