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 20분 쯤
고령군 다산면 미륵봉 정상에 있는
팔각정 지붕이 무너져
지붕 위에서 작업을 하던
60살 김모 씨 등 3명이
3미터 아래로 떨어지면서 자재에 부딪쳐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인부들과 시공업체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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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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