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목고와 자사고의 경쟁률이 대구는 떨어지고,
경북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2학년도 전기 고등학교 입학지원을 마감한 결과 대구외국어고 일반전형 경쟁률은
2.4 대 1로 지난 해 2.7 대 1보다 낮았습니다.
자율형 사립고도 일반전형은 0.9 대 1,
사회적 배려 대상자전형은 0.9 대 1로
정원에 미달했습니다.
경북에서는 경북과학고가 2.5 대 1,
경산과학고 2.1 대 1,
경북외국어고가 1.4 대 1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자사고인 포항제철고와 김천고는 모두 정원을 넘었습니다.
또 경북항공고는 3.4 대 1,
경북생활과학고 1.7 대 1 등
특성화고등학교도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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