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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구제역 재발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구제역 첫 발생지인 안동시는
지난해의 악몽이 재발되지 않도록
차단방역을 강화하는 등 긴급 조치에
나섰습니다.
이호영 기자가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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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풍산읍 오미리의 한우사육농가.
농장 진입로에는 중대형 소독시설이 설치돼
들어오는 차량마다 소독약이 자동으로
분사되고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개별 소독실을 통과해야만
농장을 출입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 구제역 사태 때
100여 마리의 소를 매립했던 이 농장은
올해 다시 90여 마리를 재입식했지만 앞으로가
더 걱정입니다.
◀INT▶송재성/한우사육농가
악몽이 재현되지 않도록 차단방역에...
일주일에 한 번 이상씩 농장을 소독하고
소의 상태도 매일 살핍니다.
찬바람이 불면서
구제역의 재발이 우려됨에 따라
지난해 첫 발생지였던 안동시는 축산농장에
소독시설을 설치하고 읍면동사무소에도
대인소독실을 가동할 계획입니다.
농가의 방역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함께 공무원 실명제도
실시됩니다.
◀INT▶김석윤/안동시 가축방역담당
공무원 1명에 축산농가 2-3곳 지정해서,,,
(s/s) 구제역을 또 다시 발생시키는
농장에 대해서는 지난번과 달리 최소 20%에서 최대 80%까지 보상됩니다.
축산농가로서는 긴장할 수 밖에 없습니다.
시군은 예방접종만으로는 구제역을
100% 막을 수 없다고 밝히고
철저한 통제와 소독 그리고 구제역 위험국가를
방문한 해외여행자들도 준수사항을 꼭
지켜 줄 것을 강조했습니다.
MBC뉴스 이 호 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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