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상공회의소는
지난 달까지의 구미지역 수출액은
251억 천 8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구미공단 전체 수출의
67%를 차지하는 전자제품이
지난해보다 14%나 늘어
올해 구미공단 수출 목표인 330억 달러
달성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습니다.
구미상공회의소는
구미공단 제조업체 체감 경기지수는
큰 폭으로 하락해 경기악화 우려가 강했지만
대기업 수출실적 확대로
목표 달성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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