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선이 옮겨진 뒤 4년째 방치된
대구 동구 동촌역 터가 개발될 전망입니다.
대구시의회 공사공단선진화특별위원회
정해용 위원장은 "지난 24일 열린 대구도시공사 업무보고에서 대구선 폐선 터를
대구시로부터 현물출자를 받아
동촌역 일대 5만9천여 제곱미터를
내년 10월까지 도시계획 대로 부지 조성을 해 분양할 계획이라는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동촌역 터에 대한 개발이 진행되면
민간 매각이 추진중인 각산역 일대
3만5천여 제곱미터 터의 개발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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