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가
구미교육지원청과 힘을 모아
구미에 청소년 공부방을 만들었습니다.
구미 신기초등학교 안에 문을 연
청소년 공부방에서는 이 달부터
저소득 가정의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부족한 학업을 보충해주고
공연관람이나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특강 프로그램 등을 운영합니다.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는
교실 리모델링과 책걸상 구입,
교사와 행정사원의 인건비,급식비 등
3년 동안 2억5천만 원을 지원하고,
구미교육지원청은 학생·교사 모집 운영 같은
공부방 전반의 관리를 책임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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