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금속노조 대구지부는
오늘 오전 11시 대구시청 별관 6층 회의실에서
대구와 경산지역 32개 지역아동센터 원생
740여 명에게 1인당 햅쌀 10kg을 전달하는
‘사랑의 쌀’전달식을 갖습니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해 10월 노사 단체교섭에서
노사가 각각 반반씩 부담해
매년 5천만 원의 지역복지기금을 조성해
지역의 소외된 계층에게 지원하기로 합의한데
따라 이뤄졌습니다.
민주노총금속노조 대구지부는 다음 달에
대구지역 빈곤층 가정과 홀로노인 등에게
사랑의 연탄을 배달해 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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