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제1의 연 생산지인 대구에서
연을 명품으로 만들기 위한 연구소가 생깁니다.
대구시 농업기술센터는 수련과의 여러해살이
수초인 연을 활용한 관광인프라 구축 등을
추진하는
민간 중심의 대구연명품화연구소가
오늘 오전 설립 기념행사를 가진다고
밝혔습니다..
대구 연 명품화연구소는 앞으로
연 농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연 명품화 연구,
체계적인 연 재배 기술 정립과 브랜드화 사업,
연 자원을 활용한 관광인프라 구축,
연 관련 체험농장 운영 등에 나섭니다.
대구에는 전국 연 생산면적의 34%를 차지하는
227ha의 연밭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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