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농업용 면세유류 사용실태 측정에 나섭니다.
김천시는
연간 8만 리터 이상의
면세 유류 사용 농가를 방문해
시간 계측기를 부착하는 방법으로
사용실태 측정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면세유 부정유통 근절은 물론이고
실수요량 공급기반 강구를 위한
시책 자료로도 활용할 계획입니다.
김천시는 앞으로는
신규로 농업에 종사하는 농가에서
난방기를 사용항 경우
시간 계측기를 부착하지않으면
농업용 면세유 공급이 중단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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