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바이오 기업인 셀트리온홀딩스의
합자회사가 대구에 들어옵니다.
대구시는 오는 28일 오전 대구시청에서
셀트리온의 지주회사인 셀트리온홀딩스와
국내 제1의 한약재 유통기업인 옴니허브와
해외 한약재 기지 구축과 천연물신약을 연구할 본사를 대구에 설립하기로 협약을 체결합니다.
셀트리온 그룹은 지난해 매출 천 800억 원에
영업이익 천 100억 원으로
매년 30-40%의 급신장을 하고 있는
국내 제1의 바이오 업체입니다.
지난 2002년 4월 설립된 옴니허브는
2009년 대구시 지정 스타기업으로
3천 500여 곳의 한방의료기관에 한약재를
유통하는 국내 최대의 한약재 유통기업입니다
이번 셀트리온홀딩스의 합자회사의 대구 유치로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에
큰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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