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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한국시리즈 상대가
SK로 결정됐습니다.
삼성은 모레로 예정된 한국시리즈 1차전을
앞두고 막바지 컨디션 조절로 필승을
다졌습니다.
도성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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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와 롯데가 치열한 5차전을 벌인 오늘 오후,
삼성 선수들이 막바지 컨디션 조절을
하고 있습니다.
정규시즌 우승으로 3주의 달콜한 휴식을 얻어
선수들의 몸놀림은 그 어느때보다 가볍고,
눈빛에는 비장함이 묻어있습니다.
데뷔 첫 해 우승을 노리는 류중일 감독은
"모든 선수가 키 플레이어일 정도로
컨디션이 좋다"며 투수력을 앞세운 우승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INT▶류중일 감독/삼성라이온즈
"선발투수도 많고 중간계투도 좋고 마무리
오승환 선수가 있으니까 단기전은 투수싸움이니 잘하리라 믿는다"
타격 3관왕 최형우의 몸상태가 아주 좋고
톱타자 배영섭이 부상에서 빨리 돌아와,
장타와 기동력을 두루 갖춘 짜임새 있는 타선도
SK를 능가할만 합니다.
더구나 SK는 혈투를 벌이고 올라와
피로도가 높은만큼 삼성이 얼마나 빨리
실전감각을 찾느냐가 승부의 관건입니다.
◀INT▶홍승규/대구MBC 야구해설위원
"SK는 큰 경기를 많이 치른 팀이지만
포스트시즌 에서 많은 경기를 했기때문에
체력적 부담이 있지 않겠느냐"
하지만 지난해 한국시리즈에서
삼성을 4연승으로 꺾은 SK의 조직력이
플레이오프 내내 살아나고 있어
승부를 쉬 예측하기는 힘든 상황입니다.
S/U]"이제 상대는 정해졌고 삼성은 착실한
준비를 마쳤습니다. 통산 5번째 우승을 향한
삼성의 한국시리즈 첫 경기는 모레 저녁,
이곳 대구구장에서 열립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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