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롯데와 SK의 5차전 경기가
내일로 연기됐습니다.
두 팀간의 5차전은 오늘 오후 2시부터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많은 비로 인해 내일 오후 2시로 연기됐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시리즈 일정도
하루씩 뒤로 밀려 당초 24일 저녁에
열릴 예정이던 1차전은 25일 화요일 저녁에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리게 됩니다.
일찌감치 한국시리즈에 오른 삼성 라이온즈는
5차전 경기의 연기가 미칠 영향을 분석하면서
자체 청백전과 훈련을 통해 1차전 경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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