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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지역 쌀 수출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국내 수급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기 때문입니다.
김건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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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미곡처리장에서 올해산 쌀 매입이
한창입니다.이 물량중 400톤이 이달중
의성지역 공동브랜드인 '의로운 쌀'로
말레이시아로 수출됩니다.
다음 달에는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로도
각각 20톤씩이 수출될 예정입니다.
수출이 확정된 440톤은 전체 매입량의 6.2%.
수출 거점단지가 된 이 미곡처리장은
건조와 저장시설을 확충해 올해산 쌀 수출을
우선 10%대로 늘리고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INT▶ 윤태성 조합장/의성 안계농협
"처음보다 많이 늘었고 현재 7개국에 수출
하고 있습니다.국내에서 남아도는 쌀을
격리시키는 차원도 되고..."
우리 쌀은 가격과 품질 경쟁력을 갖춘데다
한류바람을 타면서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쌀 수출이 가격 하락과 재고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떠오르면서
더 적극적인 수출지원 전략이 필요하다는
요구도 나오고 있습니다.
◀INT▶ 최송기 전무/의성 안계농협
"지자체에서 (수출)장려금을 지원하고 있지만
재정이 약해서 정부차원에서 지원금을 늘려
주면 (좋겠습니다)."
쌀 수출이 늘고 있지만 국내 수출물량을
모두 합쳐도 만톤이 채 되지 않습니다.
예년보다 줄었다는 올해 쌀 생산량이
433만톤인 것을 보더라도 수출여력은
상당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입니다.
MBC뉴스 김건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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