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치러질
칠곡군수 재선거를 앞두고
선거관리위원회가 투표율 45% 달성을 위해
백방으로 뛰어다니고 있는데..
어떻게 된 일 인지 칠곡이 아닌 구미에도
큰 공을 들이고 있다지 뭡니까요.
최상철 칠곡군 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
"칠곡군 유권자 가운데 구미공단에 근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구미공단의 업체를
찾아가서 직원들이 투표 확인증을 받아가면
2시간 일 한 걸로 해 달라는 부탁도 드리고
있습니다"하며 구미지역 기업체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거듭 부탁했어요.
네, 구미공단 기업체 사장님들
선거관리위원회에 인심 한번 써 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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