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예술회관이
지역의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은
그제 도원 중학교 학생 100여 명을
팔공홀로 초청해
무대 뒷편 백스테이지 투어와
교향악단과 무용단, 극단 연습 장면 관람,
시립극단의 무대의상 입어보기 등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를 가졌습니다.
회관측은 현재 참가 신청을 한
대구지역 6개 학교를 비롯해
많은 학교에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주 5일제 수업이 시행되는 내년부터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