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구청장과 군수, 광역,기초의원을 뽑는
대구,경북지역 재보궐 선거가
이제 6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후보들이 열심히 선거운동을 하고 있지만,
정작 유권자들의 관심은 냉랭하기만 합니다.
여] 게다가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생활 정치인을 뽑는 선거지만
정책대결은 사라지고,
친박논쟁과 관권선거 논란만 거세지고
있습니다.
오태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2명의 후보가 접전을 벌이고 있는
대구 서구청장 보궐선거,
한나라당 공천부터 치열한 경쟁을 벌였던
두 후보가 공식선거운동에서는
뜨거운 친박논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INT▶강성호 후보/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의 지지유세로 친박논쟁은 끝나고 힘있는 젊은 후보가 발전시킬 것"
◀INT▶신점식 후보/친박연합
"박정희 대통령의 뜻을 이어받아 낙후된 서구를 희망있는 지역으로 변모시킬 것"
전국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한
칠곡군수 재선거는 무려 9명의 후보가 나서면서
각 후보의 인물됨됨이나 정책, 공약을
살펴보는데도 힘이 듭니다.
여기에다 최근 칠곡군청 간부공무원 5명이
특정후보자의 선거운동에 관여한 혐의로
수사를 받는 사건이 터지자,
관권선거 논란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수성구 제3선거구 대구시의원 후보 8명도
저마다 친박 후보임을 강조하거나
상대후보 깎아내리기에만 몰두하고 있습니다.
S/U]이처럼 대구경북지역 10.26 재보궐선거도
지역 주민의 미래를 결정할 정책대결은
이미 실종된 지 오래됐고,
막판 선거전이 치열해질수록
친박논쟁과 관권선거 논란 등
혼탁선거로 얼룩지고 있습니다.
mbc news 오태동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