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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지역의 한 레미콘 공장에서
폐콘크리트 등 폐기물 수천 톤을
불법 매립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공장 바로 옆에는 50만 포항시민의 식수원인
형산강이 흐르고 있습니다.
장성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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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 있는 한 대형 레미콘 공장 입니다.
굴삭기가 공장 바닥을 파내자,
레미콘 제조과정에서 발생하는
폐 콘크리트와 폐 슬러지 등이
부서져 나옵니다.
폐기물의 양은 수천톤에 이를 것으로
추정됩니다.
◀INT▶경주시 공무원
15;57-16;01 + 16;10-14
"폐콘크리트 성분하고..찌꺼기 같은 겁니다."
S/U)레미콘 공장 바로 옆에는
50만 포항시민의 식수원인 형산강이 흘러,
심각한 수질오염이 우려됩니다.
환경단체들은 즉각 철저한 진상조사를
촉구했습니다.
◀INT▶이상홍 간사/경주환경운동연합
현장을 확인한 검찰과 경주시는
폐기물이 언제부터 얼마나 매립된 것인지 등에 대해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조사한 뒤,
각각 사법처리 와 행정처분에 나설
방침입니니다.
문제의 레미콘 공장은 지난 3월
경영난을 이유로 법정관리를 신청해
놓은 상태로, 현재 자재 납품 업체 등에
대금을 지급하지 않아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mbc 뉴스 장성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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