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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대외여건에다 대기업의 파상공세로
중소기업의 경영환경이
갈수록 열악해지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을 살리기 위해
대구시와 중소기업중앙회가 머리를 맞댔는데,
실효성있는 대책이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도성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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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 전반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는
대기업의 공세에 중소 유통업체의 설자리는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른바 슈퍼 슈퍼마켓이 골목상권까지 장악해
영세 업체들의 폐업이 속출하는 상황에서
다양한 품목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
장치는 가장 시급한 과젭니다.
◀INT▶이영진 이사장
/대구동부슈퍼마켓협동조합
"국고 타오시고 지자체 자금으로 해서
대형 종합물류센터를 지어주시면
너무 고맙겠습니다."
지역 기업을 외면하는 공공기관과
대기업의 막강한 유통망 때문에
가구업계도 힘든 건 마찬가집니다.
◀INT▶송영기 이사장
/대구경북가구공업협동조합
"큰 업체에서 다하고 대구지역 중소기업 제품을 20~30% 밖에 납품하지 못하는 실정"
◀INT▶김범일/대구시장
"가능한 범위 내에서 추진합시다.
대구도시공사가 하는데 납품 안된다는 건 몰랐습니다.이건 제가 꼭 챙기겠습니다."
엑스코와 5천여 업체가 입주한 대구 유통단지가 교통 사각지대로 방치되고 있는 문제 등
하소연에 가까운 건의가 이어지자
대구시도 대안마련에 고심하는 모습이었습니다.
◀INT▶김기문 회장/중소기업중앙회
"기업을 활성화시키는 것이 대구시가 세금을 더
많이 걷을 수 있고 이런 것들이 연차적으로 속도감 있게 정책에 반영되는 것 같아 좋다"
중소업체들은 의례적으로 열리는 간담회보다
약자의 편에 선 열린 행정을 당부했습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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