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대구국제커피문화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14일부터 어제까지 사흘 동안
엑스코에서 열린 박람회에
전국에서 7만여 명이 다녀갔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대형 프랜차이즈 기업보다
소규모 실력파 업체들의 부스에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카페 창업과 관련한
예비 창업자들의 상담도 쇄도했습니다.
조직위는 커피박람회를
대구를 대표하는 문화행사로 만들기 위해
내년부터 규모를 2배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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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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