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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석에 포함된 석면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문제가 있다는 시민단체의 주장에 대해
안동지역의 사문석 생산업체는
천연광물에 든 미량의 석면은 위험하지 않다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이호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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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풍천면의 한 사문석 생산업체입니다.
전체 18만 제곱미터에 이르는 거대한
광산이지만 최근의 석면사태로 인해 생산이
거의 중단된 상태입니다.
이 업체는 자연상태에 존재하는 미량의
방사능처럼 백운석,사문석 등 천연광물에 든
미량의 석면도 인체에 해를 끼치지 않는다고
주장합니다.
◀INT▶김승구/사문석생산업체 소장
--천연광물은 위험물질이 아니다..
특히 사문석생산에 법적인 하자가 전혀
없는데도 연간 70억에 달하던 매출이
30억이하로 뚝 떨어져 경영압박이 심각하다고'
하소연합니다.
(S/S)이처럼 깬돌상태의 사문석이
천연광물이냐 아니면 제품이냐를 두고
업체와 시민단체의 주장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C/G)현재 광물상태 사문석에 든 석면에 대한
기준은 없지만 제품에 대해서는 0.1% 이하로
규정하고 있어 깬돌사문석이 제품으로 인정되면
문제가 달라집니다.
◀INT▶최예용/환경보건시민센터 소장
--주차장,조경석 제품으로 봐야한다.
정부는 지난 4월 석면안전관리법을 제정했지만
시행령을 아직 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시행령에 천연광물과 제품에 든
석면함유기준이 정해질 예정이지만 그 기준에
대해 정부와 시민단체의 줄다리기가 이어지면서
사문석 생산업체는 경영에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 호 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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