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이 정한 세계빈곤의 날을 맞아
지역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반빈곤네트워크는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빈곤 철폐를 위한 사회적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부양의무자 규정을
폐지하고 수급권을 확대하고
최저 생계비 현실화, 상대적 빈곤선 도입,
복지예산 대폭 확대 등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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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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