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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혁신도시 공공기관 착공 앞당기기 총력전

서성원 기자 입력 2011-10-17 17:25:24 조회수 0

김천시가 혁신도시로 이전할
공공기관의 청사 착공을 최대한 앞당기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김천시는
최근 교통안전공단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기상청 기상통신소,
한국전력기술 등을 잇따라 찾아
청사 연내 착공 등 이전을 독촉하고
애로 사항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김천시는 이같은 행보 속에
교통안전공단이 건축허가를 받았고,
한국전력기술은 건축허가 사전승인 신청
중인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과
기상청 기상통신소도 청사 착공을 위한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할 공공기관은
모두 12개로 우정사업조달사무소와
한국도로공사는 이미 청사를 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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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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