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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주정차 노면 표시 개선 시범사업 실시

박재형 기자 입력 2011-10-16 17:35:53 조회수 0

경북지방경찰청은
주정차 금지, 허용의 구별이 쉽도록 하고,
주정차 허용장소를 확대하기 위한
제도개선의 일환으로
다음 달 10일부터 3개월 동안
포항시 남구 상도동 시외버스터미널 앞
도로에서 '주정차 노면 표시 개선' 시범사업을
실시합니다.

경찰은 노면표시를 크게
절대적 주정차 금지표시와
탄력적 주정차 허용표시로 구분해
운전자들이 쉽게 주정차 허용 여부를
구별할 수 있게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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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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