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을 제외하고
인구 대비 커피점 숫자가
가장 많은 도시가 대구라는데,
자! 대구 토종 브랜드들도
전국에서 인지도를 높여가면서
바야흐로 대구가 커피의 도시로
자리잡아 가고 있어요..
제1회 대구국제커피문화박람회를 개최한
조직위원회 전중하 사무국장,
"그야말로 대구가 커피의 메카입니다.
커피가 마시는 음료를 넘어서
하나의 문화산업으로 충분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박람회를 열게 됐습니다."이러면서,
커피 도시로 먼저 자리잡으려면
지자체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어요..
네! 문화,예술에다 커피향까지 더해진다면야
유럽 명문도시 부럽지 않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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