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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 손님과 시비 끝에 사망

박재형 기자 입력 2011-10-15 17:35:49 조회수 0

경북 포항에서 택시기사가 머리에 상처를 입고 사망한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포항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밤 11시 쯤
포항시 남구 대잠사거리에서
택시 운전기사 59살 한모 씨가
40대로 보이는 용의자와 몸싸움 끝에
머리를 바닥에 부딪혀
사망한 것으로 보고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원인 확인과
현장에서 달아난 용의자 검거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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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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