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의 미분양아파트가
꾸준히 줄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현재 대구,경북지역
미분양아파트는 만5천245채로
7월보다 천238채 줄었습니다.
대구가 만152채,
경북은 5천93채였습니다.
대구,경북지역 미분양아파트는
지난해 6월 2만7천642채에서
지난 3월 만8천299채로
2만 가구 아래로 떨어졌고,
매달 천 가구 정도씩 감소하고 있습니다.
8월말 현재 준공후 미분양아파트도
만 210채로 7월보다 613채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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