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4년 첫 공연 이후
국내 50만 관객을 동원한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가
오늘부터 계명아트센터에서 공연합니다.
모레까지 사흘동안 공연되는
'지킬 앤 하이드'는
지킬역에 김우형과 김준현,
루시역에 소냐, 엠마역에 최현주가 출연해
탁월한 가창력과 섬세한 연기를 선보입니다.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는
인간 내면에 자리잡은 두 개의 본성인
선과 악을 섬세하게 표현해
브로드웨이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스릴러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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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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