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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영일만 신항 컨테이너 부두가
올들어 컨테이너 10만개 처리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경쟁 항구에 비해 두 배 이상 빠른
괄목할만한 실적인데요,
포항 영일만 신항의 앞날을
이규설 기자가 전망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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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바라본 영일만 신항...
선적을 앞둔 컨테이너 박스가
부두를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개항 후 이제 2년째!
우려와 달리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C.G)개항 당시 1천 TEU 남짓이던
월 물동량은 지난해 4천 TEU 로 늘었고,
올해 5월에는 13,000TEU 로 수직 상승했습니다.
곧 연간 물동량 10만 TEU도 달성하게 됩니다.
스탠덥)불과 개항 2년만에 컨테이너 물량
10만 TEU 달성은 국내 다른 항만과 비교했을때 놀라운 성과 입니다.
C.G)항만 조기 정착의 기준이 되는
물동량 10만 TEU 달성까지
평택이 3년, 군산은 11년이 걸렸고,
마산은 아직도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INT▶배달원/포항시 국제전략본부장
"현지에 가서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포트 세일의 결과물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의 전망도 밝습니다.
영일만 신항은 '러시아'와 가깝고
C.G)화물 선적 시간이 짧은 장점을 살려
현재 9개인 항로를 내년에 11개로 늘리고
추가 물량 확보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특히 내년에는
C.G)쌍용자동차와 일본 자동차 회사의
러시아 수출물량을 추가 유치하고,
포스코 수출 화물의 컨테이너화 등을 통해
물동량을 늘려갈 계획입니다.
◀INT▶이종한/포항시 해양항만팀
"내년에 17만 TEU 목표로 하고 있고,
2013년에 항만 안정화 기준인 20만 TEU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물동량 확보에 대한 우려가 컸던
영일만 신항이 단기간에 활성화 되면서
동해안의 새로운 수출항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규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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