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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금상첨화

김철우 기자 입력 2011-10-12 17:43:53 조회수 0

경주 세계문화엑스포가
두 달간의 일정을 마치고 나서,
경상북도는 관람객이
155만 명을 넘어선 것이나, 컨텐츠 면에서
지금까지 엑스포 가운데 최고였다며 자평하며
성공적인 개최의 여세를 몰아 가자고
다짐했는데요.

김관용 경상북도 지사는,
"여기서 머무르지 말고 2013년 경주 이스탄불
엑스포로 이어가서 동서양을 잇는 문화의
실크로드를 우리가 만드는 겁니다."이러면서
야심찬 포부를 밝혔어요.

네, 행사기간이 끝나더라도
엑스포가 열린 곳이면 어디나
문화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인프라를 만들어 나간다면 금상첨화 아니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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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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