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김충조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5년 이후 올 상반기까지
전국 112곳의 유치장에서
자살과 도주, 오인 석방 등
41건의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유치인 보호행정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북지방경찰청의 경우
2건의 사고가 발생했고,
대구지방경찰청의 경우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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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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