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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본사 입지 변경 반대 집회

한기민 기자 입력 2011-10-11 11:27:25 조회수 1

최양식 경주시장이 한국수력원자력 본사 입지로
경주시 배동을 결정한데 반발해,
양북면 주민 9백여 명이 오늘 경주시청 앞에서
대규모 항의 집회를 열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최 시장의 이번 결정은
한수원은 물론 지식경제부와도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내린 것이라며,
당초 예정지인 장항리로의 이전 약속을
지키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경주시는
한수원이 이번 사안과 관련해 협의를 해놓고
주민들의 반발을 의식해
소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다며,
입지 변경을 위한 후속 조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시청 주변에 6개 중대 5백여 명의 경찰을
배치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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