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경찰관들의 비위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김소남 의원에 따르면
경북 지역에서 각종 비위로 징계를 받은
경찰관 수는 지난 2008년 26명,
2009년 44명, 지난해 51명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감사원의 최근 감사에서
경북경찰청의 한 경찰관은
지난 2007년 근무시간에 모두 13차례
강원랜드 카지노에 상습 출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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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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