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재정위기 등의 여파로
제조업 기업경기실사지수와 이달 전망지수가
모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대구,경북지역 481개 업체를 대상으로
기업경기실사지수를 조사한 결과,
지난달 제조업 지수는 82로
8월 84보다 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이달 기업경기전망지수도 80으로
지난달 83보다 3포인트 떨어졌습니다.
반면 비제조업은 지난달 경기실사지수가 84로
8월보다 3포인트 올랐고,
이달 경기전망지수도 9월보다 1포인트 오른
85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