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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골목 살아있다' 서울진출

윤태호 기자 입력 2011-10-06 16:43:38 조회수 0

대구문화재단이 매주 토요일마다
이상화,서상돈 고택앞에서 진행하는
'옛 골목은 살아있다' 거리 연극이
서울에 진출합니다.

대구문화재단은 오는 11일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남인사 마당에서
서울시민과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옛 골목은 살아있다' 거리 연극을 선보입니다.

이번 공연에는
대구에서 진행해 온 무대세트와 의상을 비롯해
배우 43명이 모두 참여해
신명학교와 계성학교 학생들이 전개한
만세운동과 국채보상운동,
이상화 선생의 저항정신을
연극으로 재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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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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