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불안 속에 지역 상장기업들의 시가총액이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에 따르면,
포스코와 제일모직 등
지역 상장사들의 지난달 시가총액은
49조 7천 910억원으로
한달전보다 5조 3천 560억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락률이 9.7%로
우리나라 전체 시장의 시가 총액 하락세
5.99%보다 낙폭이 더 컸습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도
8월보다 각각 13%와 24.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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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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